[2024.02/오키나와] 여행 2일차(푸른동굴, 아메리칸 빌리지)

안녕하세요. 바른 호랑이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2024년 2월에 갔었던 오키나와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서술할 예정이며, 오키나와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 1일차(인천공항/동남식물낙원/온나손)

[2024.02/오키나와] 여행 1일차(인천공항/동남식물낙원/온나손)

 

※ 여행 코스

- 세부 내용

ㆍ숙소(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리조트) → 푸른동굴 스노클링 →  점심식사(Blue Entrance kitchen) → 아메리칸 빌리지 → 저녁식사(류큐노우시 차탄점) → 숙소(JR KYUSHU HOTEL BLOSSOM NAHA)

- 사전 준비 사항

ㆍ숙소 예약, 푸른동굴 스노클링 예약, 류큐노우시 차탄점 저녁 식사 예약

 

- 숙소(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리조트)에서 조식식사 후 이동 후 푸른동굴 스노클링

ㆍ 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리조트 

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리조트 · １５５０番地１ Fuchaku,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3 일

ㆍ호텔 몬토레 오키나와 스파&리조트에서 먹은 조식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푸딩과 타코가 특히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매우 싼 편은 아니지만 그를 상회하는 편익을 얻을 수 있었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해당 숙소에 머무시는 분들은 조식을 꼭 먹기를 추천합니다.

ㆍ세븐 오션스 클럽 

Seven Oceans Club · 159-4 Maeganeku,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4 일본

ㆍ스노클링은 세븐 오션스 클럽이라는 업체를 통해 진행하였는데, 일본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스태프가 있어서 큰 문제없이 스노클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사전 교육 후 배를 타고 이동하여 푸른동굴 스노클링을 진행했는데 물도 매우 맑고 아름웠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ㆍ현장에서 3,500엔을 내면 고프로와 sd카드를 대여할 수 있어서 대여를 하여 직접 촬영까지 했으며, 워낙 풍경이 아름답기에 스노클링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금액을 내고 대여하여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Blue Entrance Kitchen에서 식사 후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 후 관광

ㆍBlue Entrance Kitchen은 미국식 타코를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맛이 훌룡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타코를 좋아하면서 해당 지역에 방문할 일정이 있는 분들은 음식점에 방문하여 식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ㆍBlue Entrance Kitchen 

Blue Entrance Kitchen · 32-1 Maeganeku,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4 일본

ㆍ아메리칸 빌리지는 일본의 다른 관광지와 다르게 일본의 느낌이 아닌 이국적인 정경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여러가지 상점들이 어우러져서 이루고 있는 분위기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일본의 느낌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이국적인 풍경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해당 지역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ㆍ아메리칸 빌리지 Blue Seal 

블루씰 아이스크림 데포아일랜드점(Blue Seal Icecream) · 일본 〒904-0115 Okinawa, Chatan, Mihama, 9-1 デポア

ㆍ해당 지역 방문시 캐리어를 들고 이동했기에 짐을 맡겨놓을 곳이 필요했었습니다. 근처에 코인락커가 없거나 크기가 너무작아 애를 먹었었는데, 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하니 Vessel Hotel Campana Okinawa라는 호텔에 개당 500엔을 내면 짐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해서 금액을 내고 짐을 맡긴 후 관광을 진행했었습니다. 해당 지역 방문시 짐을 가진 분들은 해당 사항도 고려하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단, 이후에는 바뀔 수 있으니 관광안내소에서 한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ㆍ Vessel Hotel Campana Okinawa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番地22

 

 

- 류큐노우시 차탄점에서 저녁 식사 후 숙소(JR KYUSHU BLOSSOM HOTEL NAHA)로 이동 후 휴식

ㆍ류큐노우시 차탄점

류큐노우시 차탄점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51-1 マカイリゾート北谷 2F

ㆍ류큐노우시 차탄점에서 먹은 야키니쿠는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최상급 고기로 이루어진 코스요리였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금액이 꽤나 나가기는 하나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경험을 선사해주었으며, 다시 오키나와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을 정도의 음식점이었습니다. 단 예약을 미리하고 가야하는데, 예약이 열리자마자 거의 마감되니 방문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ㆍJR KYUSHU BLOSSOM HOTEL NAHA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 · 일본 〒900-0013 Okinawa, Naha, Makishi, 2 Chome−16−1 ブラッサム那覇 1F

ㆍJR KYUSHU BLOSSOM HOTEL NAHA는 국제거리 중심에 위치해있고, 바로 앞에 돈키호테까지 있었으며, 숙소의 질 또한 매우 훌룡하였습니다. 국제거리에서 숙소가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의 숙소에 머물고 싶은 분들은 해당 숙소를 고려해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 4일차로 이어집니다.)

 

※ 여행 3, 4일차(케라마 제도, 국제거리, 인천공항) 

[2024.02/오키나와] 여행 3, 4일차(케라마 제도, 국제거리,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