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

[2023.12/일본] 여행 4일차(도쿄/닛코/기누가와)

by 바른 호랑이 2024. 2. 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바른 호랑이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2023년 12월 일본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순차적으로 서술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면서 필요하신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행 3일차(누마즈/도쿄 신주쿠)

 

[2023.12/일본] 여행 3일차(누마즈/도쿄 신주쿠)

안녕하세요. 바른 호랑이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2023년 12월 일본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순차적으로 서술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면서 필

data-is-power.tistory.com

 

※ 여행 코스

- 세부 내용 

ㆍ숙소(도쿄 프라자 호텔) →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후 아침식사 → 닛코패스 개시 후 토부닛코역으로 이동(Express 이용)  → 아케치다이라 전망대, 게곤폭포, 츄젠지 호수 관광 → 토부닛코역으로 복귀 후 기누가와 온센역으로 이동 → 숙소(아사야 호텔) 도착 후 휴식

- 사전 준비 사항

숙소 예약, 닛코 패스 예약, 아사쿠사-토부닛코 급행 열차 예약, 도쿄 메트로 패스 예약

ㆍ닛코패스 사용 시, 해당 지역의 교통수단을 대부분 이용할 수 있으나 급행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차를 따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일본의 교통 체계는 한국과 달리 특별열차 이용시 일반열차 운임요금 + 특별열차 요금처럼 금액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시스템구조를 갖추고 있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숙소에서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후 닛코패스 개시 및 아침 식사

ㆍ일본의 대표적인 덮밥 프랜차이즈인 요시노야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출발을 했는데, 적당한 가격으로 일본식 덮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닛코로 출발하기 전에 간단한 식사를 원하시면 아사쿠사 요시노야 점에 방문하여 식사 후 출발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ㆍ아사쿠사 요시노야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 토부닛코역으로 이동 후 버스를 이용하여 아케치 다이라 전망대 방문

ㆍ아사쿠사에서 토부닛코역으로 이동시 식사도 같이하면 이동하려고 생각했기에 전용객실 칸을 사전예약하여 이용하였는데, 확실히 개인 공간이 확보되어 보다 편안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추가적으로 나가는 점과 갈 때 취침하면서 간다면 굳이 전용 객실을 이용할 필요는 없을 거 같으나, 편안한 분위기와 통창을 통해 외부를 보다 넓게 보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ㆍ주 여행 코스인 아케치 다이라, 게곤폭포, 츄젠지 호수를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버스 또는 개인차량을 이용해야하는데 아케치 다이라 전망대와 게곤폭포, 츄젠지 호수는 거리가 멀어 전망대 관람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합니다. 하차 후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1시간 넘게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할 수도 있으니, 버스 열차표를 꼭 확인 후 이동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츄젠지 호수 쪽으로 이동 후 게곤 폭포와 츄젠지 호수 관광

ㆍ츄젠지 호수쪽에서 식사를 하고 관광을 하려고 했으나, 막상 도착하니 대부분의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구글 지도 상에서는 영업중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던 음식점들도 전부 다 닫혀있어 당황스러웠으며, 결국 게곤폭포 앞에 있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었습니다. 음식점과 같은 부분들은 많이 아쉬움이 남았으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겨울 아닌 단풍이 화려하게 수놓아지는 가을에 방문한다면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토부닛코역 복귀 후 기누가와 온센역으로 이동, 숙소 체크인 후 휴식

ㆍ기누가와 온센역에 도착 후 걸어서 호텔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셔틀을 미리 예약하여 이동하거나 택시로 이동하는게 편안한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또한 기누가와에서의 호텔은 온천, 뷔페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곳으로 예약했는데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수립하여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좀 더 즐겨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기누가와 온센쪽의 일정 수준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하신다면 하루정도는 휴양의 개념으로 일정을 계획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ㆍ숙박했던 곳은 아사야 호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던 장소였고, 시설 또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호텔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는 것도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고, 온천 중 한 시설은 루프탑처럼 최상층에 위치해있어 별들을 바라보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었는데, 그 동안의 여독이 모두 풀릴 만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닛코, 기누가와 지역 자체가 자연경관으로 유명했기에 별들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저녁 뷔페는맛이 엄청나게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즐겁게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해당 호텔은 이후에 완전 휴양의 개념으로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준 장소라 기누가와 온센 지역의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은 가격이 괜찮다면 방문하여 휴양을 즐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ㆍ아사야 호텔 

 

아사야 · 813 Kinugawaonsentaki, Nikko, Tochigi 321-2526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5일차로 이어집니다.)

 

※ 여행 5일차(기누가와/닛코/도쿄 신주쿠/도쿄 시부야)

 

[2023.12/일본] 여행 5일차(기누가와/닛코/도쿄 신주쿠/도쿄 시부야)

안녕하세요. 바른 호랑이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2023년 12월 일본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순차적으로 서술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면서 필

data-is-power.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